궁금하면 들어와~ 청년도약계좌 VS 청년희망적금

6월에 출시하는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납입하면 최대 5000만 원 내외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그래서  22년도의 청년희망적금과 비교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비교해 봤습니다~

 

 

청년희망적금

 

기간과 적금금액 

 

2년.최대50만원

 

 

가입조건

 

만 19~34세 청년층 (병역복부기간 최대 6년 추가 인정)

총 급여 3,600만 원 (종합소득 2,600만 원) 이하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제외

 

금리 

 

기본금리 5% + 우대 금리 최대 1% p

 

해택

 

은행이자+ 비과세해택+ 저축장려금

 

(저축장려금은 납입금액에 1년 차 2%, 2년 차 4%)

 

예)  월 50만 원 × 2년 (24개월) = 1,200만 원  

       세전이자 625,000원

       정부의 저축장려금 360,000원

       총합계 : 12,985,000원

 

 

중도해지 가능하지만,일반해지 시에는 본인이 납입한 금액만 수령할 수 있음 (비과세 ×  저축장려금 ×) 

 

특별중도해시에는 중도해진 전까지의 납입액에 대한 ( 비과세 ○  저축장려금 ○) 

 

 

※ 특별중도해지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에 따른 사유로 다음과 같습니다

 

① 가입자의 사망· 해외이주

 

② 계약 해지일 전 6개월 이내에 발생한 천재지변 / 가입자의 퇴직/ 사업장의 폐업/ 가입자의 3개월 이상의 입원치료 또는 요양이 필요한 상해·질병의 발생등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의 비교

 

크게는 기간과 금액의 차이가 있습니다. 5년이라는 기간과 2년이라는 기간, 최대 납입금액은 청년도약계좌는 최대 70만 원, 청년희망적금은 최대 50만 원입니다. 소득기준도 청년도약계좌는 총 급여가 7,500만원 이하 인 반면, 청년희망적금은 총급여 3,600만 원 이하입니다

 

 

 

<청년도약계좌와청년희망적금 비교>

 

 

가구소득은 청년도약계좌가 중위 180% 이하이지만, 청년희망적금은 기준이 없었습니다.  금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알 수 없지만, 정부기여금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만기 시 한번  최대 36만 원 지급을 하지만,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기여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 개인소득이 낮을수록 기여금이 많아지는 차등을 두었다는 점, 2,400만 원 이하의 저소득층 청년에게는 50bp(0.5%) 우대금리도 부여한다는 점이 큰 장점이 있습니다

 

 

 

 

5년이라는 기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 그 시간 동안 꾸준히 납입을 하기는 쉽지 않겠죠. 그래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매월 기여금을 지급하는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큼 효과적인 건 없으니까요~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의 비교를 표로 만들었는데, 못 적은 게 하나 있네요. 청년희망적금도 마찬가지지만 청년도약계좌에서도 소득이 없으면 가입이 불가합니다. 국세청에 신고된 공식소득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고, 그런 점에서 아르바이트생도 신고소득이 있으면 가입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정보가 더 궁금하시면 ↓↓↓

kakuwatasi.tistory.com/119

청년도약계좌 신청 방법 및 자격 조건 알아보기

 

 

 

 

 

 

 

 

 

<자료출처>

 금융위원회 (fsc.go.kr)

서민금융진흥원 (kinfa.or.kr)